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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일기

'내가 누구인지'를 알게 해준다.
세 줄 일기는 나에 대한 아주 세밀하고 선명한 정보들을 보여준다.

  1. 날짜와 요일을 쓴다.
  2. 첫째 줄 : 전날 가장 안 좋았던 일을 쓴다. 후회나 불편함을 써도 좋다. 저녁에 쓴다면 그날의 안 좋았던 일을 쓰면 된다.
  3. 둘째 줄 : 그날, 혹은 전날의 가장 기분 좋았던 일을 쓴다. 축하 할 일이나 행복했던 기억, 자신이 잘한 일도 좋다.
  4. 셋째 줄 : 오늘이나 내일의 삶을 위한 짤막한 다짐을 기록한다. 이 한 줄을 쓰는 것만으로도 하루의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듯하다.

예)

  1. 가장 안 좋았던 일
    - 하루를 늦게 시작한 것이 가장 아쉽다.
  2. 가장 좋았던 일
    - 자기발견학교 1주차의 초안을 마련함, 뿌듯하다
  3. 오늘 혹은 내일의 목표
    - 걱정을 객관화하고 가장 중요한 일에 몰입해서 삶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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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2/05/2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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