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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 실링 라이트(celing light)
    • 주로 천장에 설치하는 등으로 가장 일반적인 주 조명이다. 공간을 골고루 환하게 밝혀준다.
  • 팬던트 라이트(pendant light)
    • 식탁 위에 가장 많이 설치하는 조명으로 길게 매달아 늘어뜨리는 형태다. 베란다나 거실, 침실 한쪽에 인테리어 목적으로 설치하기도 한다.
  • 플로어 스탠드(floor stand)
    • 거실이나 침실에 두는 키가 큰 간접 조명으로 부드럽고 은은한 분위기를 낸다.
  • 테이블 스탠드(table stand)
    • 침대 협탁이나 테이블 위에 두는 키가 작은 스탠드 조명이다.
  • 다운 라이트(down light)
    • 천장에 설치하는 매립등으로 주로 거실 복도나 베란다 등에 설치하지만 거실에도 많이 한다.
  • 샹들리에(chandelier)
    • 크리스털 등으로 장식된 호화로운 천장 등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내고 싶은 거실에 사용한다.
  • 브라킷 라이트(bracket light)
    • 벽에 설치해 벽이나 일정 공간을 은은하게 비추는 조명이다.
  • 침실
    •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므로 주 조명 외에 플로어 스탠드나 테이블 스탠드를 보조 조명으로 두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거실
    • 거실 전체를 다 비출 수 있는 밝은 주 조명을 쓰되 소파 옆에 플로어 스탠드를 두고, 거실 복도에 다운 라이트를 설치하면 좋다.
  • 주방
    • 요리하는 공간은 잘 보이도록 형광등 색으로 밝게 하되 식탁 위 팬던트 라이트는 백열들을 사용하면 음식이 더 맛있어 보인다.
  • 욕실
    • 흔히 천장에 매립하는 다운라이트를 많이 사용하나 브라킷 라이트나 작은 팬던트 라이트로 분위기를 내는 것도 좋다
  1. 누전차단기(일명 두꺼비집)를 내린 다음 기존의 등을 떼어낸다. 드라이버를 이용해 기존 등의 브라킷(벽과 연결시켜주는 철재 부속푸)까지 제거한다.
  2. 전등이 있던 자리에 벽지가 제대로 발라져 있는지 확인한다. 등이 있던 자리에 도배가 안 돼 있다면 부분적으로 벽지를 바른다.
  3. 새로 달 전등의 브라킷을 드라이버를 이용해 천장에 고정한다. 두 가닥 전선은 브라킷 중앙 구명으로 통과시켜 빼둔다.
  4. 두 가닥 전선을 새 전등에 고정하고 마무리한 다음 누전차단기를 올리고 전등을 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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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1/05/3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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