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응원

응원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갖는 일도 중요하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상대방이 물어오는 첫 질문은 “무슨 일을 하십니까?”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사람들은 다른 어떤 활동보다 일에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는다.
일은 자신감과도 관계가 깊다.
사람들은 나와 나의 일을 동격으로 여긴다.
그들은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파악하자마자 나를 조종할 수 있는 것처럼, 또 나를 잘 아는 것처럼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자기 일에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데도 그 일에 매달려 살아가는 사람이 많다.
정말 자신과 자신의 일을 동격으로 생각한다면, 일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봐야 한다.

온몸과 온 마음과 온 머리와 온 가슴을 다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지 않다면, 마음속을 잘 살펴서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 질문이 어렵다면 가장 잘할 수 잇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자.
나만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자.
혹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가? 말도 안 된다.
보람 있는 일을 찾는 데 너무 늦은 경우란 없다.
살아 있는 한 너무 늙었다고 할 수 있는 경우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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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으로 수정됨: 2021/05/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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