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리스본 코스
1일
- 파두 관람
- 시내 구경
알아두면 좋은 교통 카드 정보
소아레스 도스 레이스 미술관 (Museu Soares dos Reis)
리스본행 야간열차 책, 영화
리스본 볼거리의 대부분은 구시가지에 있다.
푸니쿨라로 가파른 언덕을 오르자 상 페드루 지 알칸타라 전망대가 나타난다.
하얗고 심플한 외관의 상 호크 성당은 대지진 때 피해를 보지 않아 지진 이전의 화려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는 몇 안되는 장소이다.
상 주앙의 성소는 바로크 예술의 걸작으로 불린다
리스본의 대표적 상업 지구 바이샤 지구
코메르시우 광장 (Praca do Comercio)
알파마는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이자 비교적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상 도밍고 성당 (Igreja de Sao Domingos)
크리스투 헤이 (Cristo Rei)라고 불리는 거대한 예수상이 있다.
크리스투 헤이와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고 한다.
리스본 시내에 남아있는 성당
- 콘세이상 벨랴 성당
- 산투 안토니우 성당
- 리스본 대성당
'리스본' 하면 역시나 에그 타르트다
에그 타르트는 벨렘 지구에 위치한 파스테이스 드 벨렘 (Pasteis de Belem)의 것으로 이 가게가 1837년에 문을 열었다고 한다
벨렘의 상징인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마누엘 양식의 걸작이자 대항해 시대 그 자체로 불린다
해양 박물관에는 대항해 시대의 배 모형과 조각품, 각종 지도, 난파선에서 나온 보물 등이 가득 전시되어 있다
벨렘 탑은 전생이 잦던 시절에는 요새와 망루, 그리고 정치범 수용소로 쓰였다가 더 이후엔 등대로 쓰이는 등 온갖 변신을 겪고 나서야 뒤늦게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고 한다.
아르메니아 출신의 갑부 사업가인 굴벵키안이 세운 굴벵키안 미술관이 그가 평생에 걸쳐 모아온 것들을 전시해둔 곳이다.
LX Factory는 1864년에 지어진 섬유 공장 건물들을 특별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리스본에는 트램 말고도 언덕구간을 짧게 오르내리는 엘리베이터형 전차 푸니쿨라가 있다.
가장 오래된 라브라 노선, 골목 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민 테주 강을 대면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비카 노선, 알칸타라 전망대로 향하는 글로리아 노선 이렇게 세 종류의 푸니쿨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