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호카 곶 방문 인증은 필수. 인증서 구매가 상술처럼 느껴진다면 인증샷이라도 남기자.
달달한 포트 와인과 포르투갈만의 녹색 와인은 꼭 맛보자. 포르투에선 와이너리 방문도 가능하다.
포르투갈의 대표 음악으로 자리 잡은 파두를 감상하며 그들의 정서를 살짝 엿보자
버스와 지하철, 기차는 물론이고 트램, 푸니쿨라, 케이블카, 엘리베이터 등을 모두 타보자.
해리포터 서점으로 소문난 포르투의 렐루 서점, 공장을 리모델링한 리스본의 Ler Devagar에서 잠시 쉬어가자.
길을 걸을 땐 주변의 타일 장식들을 유심히 구경해보자. 관심이 생긴다면 아줄레주 박물관 관람도 추천한다.
언덕이 많은 포르투갈에는 유독 전망대가 많다. 전망대에 올라 올망졸망한 집들을 한눈에 담아보자.
더 이상 뻔한 기념품은 거절한다! 포르투갈만의 코르크 제품, 세라믹 제품 등을 눈여겨보자.